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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시즌이 돌아왔다! 겨울방학 맞아 성형문의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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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승훈성형외과 작성일12-12-01 00:00 조회2,3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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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성형외과 상담을 받는 젊은 여성이 증가하고 있다. 주요 상담층은 수능을 본 예비 대학생부터, 대학재학생, 졸업 예정인 취업 준비생, 직장인 등으로 10대 후반에서 30대의 여성이다. 압구정에 위치한 오승훈성형외과에 따르면 11월 하순 이후 눈 쌍꺼풀, 코성형 수술 상담건수가 평소보다 3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적인 아름다움이 취업이나 대인관계에서 경쟁력이 되면서 상당수가 일찌감치 어린 나이에 성형을 결정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눈, 코 성형을 위해 성형외과를 찾는 젊은 여성들로 병원은 북새통을 이룰 정도다. 겨울방학 동안 진행하는 성형수술은 상처회복에 대한 시간적 부담이 적어 내년 봄 대학입학이나 새 학기 때 이미지를 변신을 기대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된다. 최근 성형을 고려하는 주대상층의 연령과 성별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다. 오승훈 원장은 “최근 성형 대상 연령층이 급격히 낮아지고 남성들의 상담 문의도 급증했다며 성형이 점차 대중화되고 있는 것을 피부로 느낀다”고 말했다. 오 원장은 코 성형의 경우에 코 발달이 끝나는 시기인 만 17~18세 이후, 눈 성형은 만 16세 이후에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특히 코뼈가 성장하는 중에 수술로 자극을 주면, 코 뼈의 성장을 더디게 하거나 모양이 변형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술 후에 피해야 할 것도 있다. 수술 후 2주 정도는 알코올과 담배는 피해야 한다. 알코올은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체온을 높여 수술 부위에 홍반과 부종 등의 염증이 발생할 수 있고, 혈관 내 염증을 유발하는 성분이 있어 면역계를 손상, 원활한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상처가 아무는 과정을 더디게 한다. 무작정 TV에 나오는 연예인을 쫓아 성형을 계획했다간 낭패 보기 십상이다. 특히 환자가 성형에 대한 완전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수술 만족도도 높다. 환자가 가지고 있는 기대치에 따른 만족도를 높이려면 최대한 자연스럽게, 자신의 피부 상태나 얼굴형 등에 맞는 성형을 진행해야 하므로 경험이 많은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오승훈원장은 “성형은 저렴한 수술비용만을 쫒아다녀서는 안 된다. 담당 수술의가 성형외과 전문의인지, 수술 경험이 많은지, 자신의 얼굴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등을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성형은 마술이 아니다. 반드시 전문 의료기관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아야 만족을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출처: 한국일보 기사원문 보기: http://beaut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4975처: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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